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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“고유정 현재 남편 체내서 졸피뎀 성분 검출 안 돼”
전 남편 살해 고유정씨 주변 주요 인물 관계도. [연합뉴스]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(36·구속)의 의붓아들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청주 상당경찰서는 14일 고씨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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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고유정이 내 아이 죽였다” 현 남편, 검찰에 고소
전 남편을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고유정에 대해 현 남편이 ‘살인죄’로 제주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. 13일 제주지검에 따르면 고유정의 현재 남편 A씨(37)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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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고유정이 내 아들 죽였다" 현 남편, '살인죄'로 고소장 제출
12일 오전 10시 검찰 송치를 위해 고유정이 제주동부경찰서를 빠져나가고 있다. 이번에도 고유정은 고개를 들지 않아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. 최충일 기자 전 남편을 살해하고 유기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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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집 온지 이틀만에 숨진 의붓아들, 고유정은 장례식 참석 안해”
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(36). [연합뉴스] ‘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’ 피의자 고유정이 숨진 의붓아들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. 청주상당경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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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기약 먹었다는데···고유정 집 온지 이틀만에 숨진 의붓아들
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(36)이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진술녹화실로 이동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지난 3월 2일 고유정의 충북 청주 집에서 숨진 의붓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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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려온지 2일만에 의문사···고유정 의붓아들 미스터리 풀리나
전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. [연합뉴스] 제주도에서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(36)이 검찰에 송치되면서 석달 전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의붓아들 A군(4) 사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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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키우겠다" 데려간 지 2일 만에 사망한 고유정 의붓아들
12일 오전 10시 검찰 송치를 위해 고유정이 제주동부경찰서를 빠져나가고 있다. 이번에도 고유정은 고개를 들지 않아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. 최충일 기자 전 남편 살인 사건 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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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“완벽한 재혼생활 꿈꾼 고유정, 전남편 방해물 여긴 듯”
고유정이 지난달 29일 인천의 한 마트에서 시신 훼손용 물품을 사고 있다. [사진 제주동부서] 전남편을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고유정(36)의 범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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벽 혈흔에 담긴 前남편 반항…경찰, 고유정 동기는 못밝혔다
얼굴 공개된 전 남편 살해 피의자 고유정. 최충일 기자 전 남편을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고유정(36)의 범행은 사전 치밀한 준비 속에 이뤄진 계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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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유정 전 남편 혈흔에서 수면제 일종인 '졸피뎀' 검출
얼굴 공개된 전 남편 살해 피의자 고유정. 최충일 기자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 피해자 강모(36)씨의 혈흔에서 수면제의 일종인 ‘졸피뎀’이 검출됐다. 제주동부경찰서는 1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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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남편 살해뒤 표백제 환불한 고유정 "시체 옆에 있어 찝찝"
고유정이 지난 28일 범행 이후 제주시내 마트에서 샀던 물품을 환불받고 있다. [제주동부경찰서 제공] 제주에서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고유정(36)이 범행 이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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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우발살해'라는 고유정, 청주서 시신 훼손용 흉기도 챙겨왔다
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·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이 범행 사흘 전인 지난달 22일 오후 11시께 제주시내 한 마트에서 흉기와 청소용품을 사고 있다. [사진 제주동부경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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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0㎝ 남성, 혼자 살해·유기?…그날 펜션, 고유정 미스터리
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(36)이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진술녹화실로 이동하고 있다. 앞서 지난 5일 제주지방경찰청은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고씨의 얼굴과 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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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유정 前남편 살해 동기는 의붓아들 의문사?…전문가 분석
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이 4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제주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. [연합뉴스] 전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고유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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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주서 20~30대 추정 남녀 4명 숨진 채 발견…경찰 수사
25일 청주의 한 공원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남녀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[연합뉴스] 충북 청주에서 20~30대로 보이는 남녀 4명이 차량 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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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고에 금은방 턴 20대…금덩어리 왜 하천에 버렸나
제주도에서 회사에 다니던 이모(23)씨는 인터넷 게임에 빠져 지난해 겨울 직장을 그만뒀다. 마땅한 일을 찾지 못하던 그는 지난해 12월 군대 동기가 사는 대전으로 거처를 옮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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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천 무도리 주민 "마닷 부모, 돈 마구 빌린 뒤 한밤 잠적"
마이크로닷이 1998년 5월까지 살았던 충북 제천 송학면 무도리의 한 마을 전경. 최종권 기자 “집집이 찾아와 돈을 빌렸던 거로 기억해요. 그리고 어느 순간 사라졌어요.”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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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이스피싱 잡아낸 편의점주의 '한끗' 눈썰미는?
보이스피싱 막은 GS25 청주 용암스타점 김혜영씨. [사진 GS25] 편의점주의 한끗 눈썰미가 보이스피싱 사고를 막아냈다. GS25 가맹본부는 충북 청주 용암스타점을 운영하는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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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'사기 혐의' 마이크로닷 부모 구속영장 신청
거액의 사기혐의를 받고 있는 래퍼 마이크로닷(본명 신재호·25)의 부모가 지난 8일 오후 충북 제천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. [뉴스1] 충북 제천경찰서는 10일 래퍼 마이크로닷(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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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3700만원 가짜 돈뭉치'로 능청연기…보이스피싱 잡은 80대
보이스피싱 이미지. [연합뉴스] 80대 노인에게 3700만원을 빼앗으려던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경찰의 함정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.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지난 1일 낮 12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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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곧 갚겠다…” 여성 137명에게 수천만원 빌린뒤 잠적한 男
26일 채팅앱을 통해 만난 여성들에게 수천만원의 돈을 빌려 잠적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. 채팅앱을 통해 만난 여성을 협박해 금품을 갈취하고, 돈을 빌린 후 잠적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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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버지 데려갈게, 미안” 치매 간병 10년의 비극
40대 아들이 10년여간 병간호를 해 온 80대 아버지를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. 21일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후 8시 20분쯤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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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버지 데려갈게" 치매 부친 숨지게 한 뒤 아들 극단 선택
충북 청주 상당경찰서 40대 아들이 10년여간 병간호를 해 온 80대 아버지를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. 21일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후 8시 20분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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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母 흉기 위협’ 30대 아들, 징역 2년…어머니는 선처 호소
16일 친모를 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30대 남성이 징역 2년을 선고 받았다.[연합뉴스] 친모 폭행 혐의로 집행유예를 받고도 또 다시 흉기로 위협한 30대 아들이 실형을 받았다